상상 그 이상의 삽질

[위인] 박경철 강좌 - 창의성과 안목 -

☆´`° 강좌 2008. 10. 22. 02:16
 

박경철 의사

출생 1965년
소속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
학력 영남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 2007.06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2005.05 MBN 머니 레볼루션 진행
       2005.11 머니투데이 편집국 전문위원
저서 2005.1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2 
       2006.06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2006.04 시골의사 이야기
       2008.10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2
 
박경철 오늘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난 처음 듣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오전 들을만한 강좌라며 메일이 돌았고 그 속에 이 분이 서 있었다. 강좌의 제목은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였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떻게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인 줄 알았는데... 듣다 보니 그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안목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강좌였다. 
  그는 세상에는 3가지의 분류의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 중 0.1%는 세상을 바꾸려는 창의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이고 또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0.9%이며 이 1%가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나며지 99%는 그냥 살아가기만 하는 유기물이라고 정의하며 주변지인부터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방직기를 개발한 사람과 자동차를 발명한 포드, 반도체 개발자등 다양한 천재들을 이야기 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치며 세상을 바꾼 사람은 1명이 였음을 제차 강조 하였다.
  하지만 이 강좌는 이 천재가 되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천재는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지기 때문에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며, 그 천재가 되기보다그 천재를 알아보고 그를 지원하는 0.9%는 될 수 있다는 것에 강좌의 초점을 맞추었다. 방직기를 개발한 천재를 보고, 모직의 필요성을 눈치채고 감자를 재배하던 땅에 양을 길러 큰 수익을 본 사람부터 포드의 자동차를 보고 석유산업을 시작해 부를 축적한 록펠스, 휴대폰의 등장과 함께 엄청난 이익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주식에 투자해 대박이난 박경철강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바꾸는 흐름을 놓치지 않았을 때 엄청난 물리적 혜택을 가져주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세상을 바꾸는 흐름은 시작되기 전에는 아주 이상한 초라한 이론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고 이런 흐름이 왔을 때 놓치지 말고 뛰어들어 부는 물론이거니와 세상을 바꾸는 1%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기쁨을 맛보라는 것라는 것을 아래의 강좌에서 그의 포근한 목소리와 다양항 농담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0.9%의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1시간 30분의 내어 아래의 강좌를 한번 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분의 강좌는 경제, 주식투자 이쪽으로 더 많은 강의들이 있었다. 내가 그런 투자에 별로 관심이 없어 깊게 보지는 않았지만 서평에 보면 서민들의 위한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한다고 괜찮게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되면 이사람의 책을 사서 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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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