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삽질

[여보] 울퉁불퉁 건들지 마시욥!!

☆´`° 나/생각 2009. 6. 19. 01:22
01

우리가 쉽게 보여도 우린 3년이 넘는 시간을~
울퉁불퉁 산전수전 다치르고 여기까지 왔다고!!!!!

우린 쉽지않아~!!!!

그러니 함부로 넘보지 마시요!!!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맞는다!! 퍽!!퍽!!


'☆´`° 나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구미회상  (1) 2009.06.11
[생각] 입사 후 2년...  (0) 2009.03.31
[생각] 비 - 열정과 노력 그리고 배고품 -  (0) 2008.10.23
[생각] 각자의 생각  (0) 2008.09.02
[생각] 미끄러짐..  (0) 2008.09.01
Posted by 땁질

[생각] 구미회상

보호글 2009. 6. 11. 20:0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생각] 입사 후 2년...

☆´`° 나/생각 2009. 3. 31. 01:21
어느덧 회사에 입사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여전히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나름 바쁘고 이것 저것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막상 생각해보니 남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사를 할 때 다른 동기들과 다른 기준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일을 금방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너무 금방 적응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고 새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이 처음 들어왔을 때 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열심히 나아갈 때 전 한 동안 제자리 걸음을 걸었으니 까요. 하지만 이제 이렇게 방황하지도 불평하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보였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막연하게 보이던 것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나에게 미래는 어둠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난 반드시 그것을 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 볼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이쁜이와 함께할 미래를 위해....

'☆´`° 나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보] 울퉁불퉁 건들지 마시욥!!  (1) 2009.06.19
[생각] 구미회상  (1) 2009.06.11
[생각] 비 - 열정과 노력 그리고 배고품 -  (0) 2008.10.23
[생각] 각자의 생각  (0) 2008.09.02
[생각] 미끄러짐..  (0) 2008.09.01
Posted by 땁질

[생각] 비 - 열정과 노력 그리고 배고품 -

☆´`° 나/생각 2008. 10. 23. 01:43

비 (Rain)

 본명   정지훈
 출생   1982년 6월 25일 (2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활동 시기  2002년 ~ 현재
 공식사이트  http://www.rain-jihoon.com
 주요 이력
 (2008.10)
 음반 : 한국(앨범 5, 싱글 1)
           일본(앨범 1, 싱글 3)
 드라마 : 한국 3편
 영화 : 한국 1, 미국 1
 수상경력 : 가수,연기 다수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비_(가수)

  어제는 회사에서 박경철 의사의 강좌를 보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가수 비가 컴백한다고 회사에서 잠깐 뮤직비디오를 보았었는데, 황금어장에서 나왔던 비의 모습이 나에게 남기는 것이 많아 비를 선택하고 이렇게 1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난 연예사가 어떻고 누가 인기가 있으며 누가 무슨 드라마에 나왔고 도통 관심이 없다. 드라마라는 것도 미드나 챙겨보지 국내 드라마는 그것을 보지 않으면 왕따가 되는 상황에서야 1편부터 몰아서 다 본다. 이렇게 본 드라마가 가을동화, 파리의 연인, 네 멋대로 해라, 환상의 커플 이게 다 인것 같다. 그것도 저게 뭐지라고 지내다 막방때 다 봤던것 같다. 그러니 비가 출연한 드라마는 보지도 않았고 그가 나온 영화 역시 평이 안좋았기 때문에 보지 않았다. 노래야 여기저기서 들리니 가끔 듣고 몇소절이 가끔 생각나기는 하지만 역시 관심밖이였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하게 될줄이야.... 그게 다 황금어장에서 느낀 그에 대한 열정에 반했기 때문이다.
 82년생 정지훈... 나보다 2살이나 어리지만 그의 눈은 누구보다 빛나고 있었고,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이야기하는데 거침이 없었다. 특히나 힘들게 살았던 생활이 있었기에 배고품이라는 것을 알고 그 배고품을 알기에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더 열심히 일한다는 그 모습에서 나에게서 부족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난 집안형편이 넉넉하진 못하여 부족한 것이 많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지금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시대에 사실 힘들이지 않고 벤쳐에 입사하여 충분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였었고, 우리나라에서 가고싶다라면 손꼽히는 대기업도 두번의 면접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손쉽게 들어 왔다. 그래서 지금 이 곳에서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잘 되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좀처럼 무엇가를 시작하려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의 모습에 반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연예인 누구가 봐도 부러운 자리에 서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은 어디엔가 나보다 더 춤잘추고 잘생기고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하고, 이 자리에서 따라잡히지 않으려고 더 많이 노력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그냥 흘리지않고 가슴속에 깊이 담아 두고 더 더 더 노력하여 그것을 극복하려 애를 쓰고 이루어 낸다. 정말 박진영의 말대로 무엇을 해도 성공했을 사람이라는 말이 다시 한번 느껴졌다. 글을 이만큼이나 쓰고 나니 글을 잘못 썼다는 생각인든다. 그냥 이건 생각으로 옮기고 배울만한 사람이니 위인에 정리하여 포스팅해야겠다. -_-;
 아무튼 난 그의 열정을 난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난 지금 우연히 들어간 회사를 등에 지고 나름 안도하고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언제든 적으로 바뀌어 날 공격할지 모르는 곳이다. 그러니 제발 정신차리고 자기계발을 좀 해라!!! 특히 영어!!! 나에게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넋을 놓고 있는 것인가? 해보지 않았다고 모르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빨리 준비하자. 
먼저, 긴장감 좀 느껴보라고 10년후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서 앞에 벽에 붙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내 책상 앞에 붙여놓자. 열정.... 그 동기는 지금으로 충분하다.


'☆´`° 나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구미회상  (1) 2009.06.11
[생각] 입사 후 2년...  (0) 2009.03.31
[생각] 각자의 생각  (0) 2008.09.02
[생각] 미끄러짐..  (0) 2008.09.01
[생각] 사랑에 대한 견해 차이  (0) 2008.08.13
Posted by 땁질

[생각] 각자의 생각

보호글 2008. 9. 2. 01:0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